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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본사 박재영입니다.
대표님과 7월 29일 해적선 피싱으로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이 힘드나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혹독한 로드 테스트가 주내용이었습니다~!
그 현장속으로 한번 같이 가보겠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을 헤치고 선착장에 도착할 무렵
해가 서서히 구름 사이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선착장에 무사히 도착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마침내 첫 포인트에 도착하고 인터뷰를 진행하시고 계십니다~!
간단한 인터뷰를 마치고 채비를 시작하시는 대표님~
낚시인이라면 제일 설레는 순간이지요~
멋진 대표님과 멋진 풍경이 곁들여지니
막 찍어도 화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부지런한 사람만 볼 수 있다는 일출~
핸드폰으로 찍어도 이 정도는 나와 줍니다~!
마침내 채비가 끝나고 로드를 펴기 시작합니다!
옆에서 보는 제가 다 설렙니다~
첫 캐스팅!
과연 오늘은 어떤 대물이 나올지 캐스팅과 동시에
긴장에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히트!
저도 낚시를 참 좋아하지만
드랙을 쉬지 않고 풀고 가는 어종은 처음 봅니다~
그러나!!!
첫고기는 목줄이 터져 버리고 맙니다~
대표님이 부시리 낚시를 오랜만에 하시는 것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사용하고 계시는 낚시대는 무려 1호대입니다!!!
로드가 살려달라고 하는 것이 현장에서는 생생히 들렸습니다~
이것은 칠판에서만 보던 이차곡선~!
옆에 있는 제가 다 무섭습니다~
부시리가 방송 타기 부끄러운지 제법 힘을 씁니다!
절정에 다달아 하트 반쪽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 발짝 물러나는 그 순간!
헉! 결국 부시리를 제압하지 못하고 목이 부서져 버린 1호대...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눈물을 흘릴만한 상황...
하지만 로드 부순 부시리 얼굴은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갑자기 장르가 주낙을 바뀌는 순간입니다!
고기를 무사히 올리고
첫 사용에 장렬히 전사한 1호대를 보며
원인 분석을 하고 계시는 대표님입니다.
해적선 선장님의 히트~!
대표님 로드를 부순 부시리들에게 혼쭐을 내주십니다!
다른 로드로 교체하신 대표님에게 이어지는 히트!
로드가 부서졌지만 혹독한 테스트를 위해
여전히 거칠게 다루고 계십니다~!
끝내 항복을 선언하고 나오는 부시리입니다~
또 히트~
이렇게 쉬운 낚시인가 의구심까지 들게 합니다~!
1호대에 제압 당한 부시리~
눈에 억울함이 가득해 보입니다~
한 동안 또 조용합니다.
그 순간에도 집중을 하고 계시는 대표님!
감성돔 전용대로 교체하고 찾아온 입질~
이정도면 저도 부시리 낚시 입문을 해야하나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발 앞에서 최후의 발악을 하는 부시리~!
하지만 또 힘을 쓰기 시작합니다~
결국 하루 종일 앉아서 낚시를 하시던 대표님을
일어나게 하는 부시리!!!
해적선 선장님의 매서운 뜰채질이 시작 됩니다~!
친구들을 만나기가 싫은지 계속 집에 가려 하지만
끝내 해적선 선장님의 뜰채 속에 들어갑니다~!
마지막 10분을 남겨 놓고 히트~!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 엄지 손가락이 다 닳아 버리기 직전!!!
이것은 드론으로 찍은 사진이 아닌가!!!
생각 되는 멋진 랜딩 사진을 끝으로
낚시가 마무리 됩니다.
철수 시간이 다 되어
저희에게 멋진 손맛을 제공해준 바다에게
다음에 또 오겠다고 인사합니다!!!
아침부터 10시까지 짧은 시간 낚시를
진행하였는데 이 정도면 대박 조행 확실하죠?
맛보기가 괜찮았습니까!
더운 날씨 대표님, 안PD님, 해적선 선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벌써부터 피싱기어 아이템 업로드가 기대 됩니다~!
영상 올라오면 꼭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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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