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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제16회 조무사 바다사랑 치어방류 행사

  • (주)조무사
  • 2020-06-23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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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제16회 조무사 바다사랑 치어방류 행사!"

 

 

지난 주말인 6월 21일 드디어 기다리던 16번째 감성돔 치어방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조무사는 바다살리기의 일환으로 치어방류 행사를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앞서 (사)한국조구산업경영자협회 치어방류를 함께 했었고 이번주에도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랍니다.ㅎ

그 중에서 지난주 주말에 진행되었던 조무사 치어방류 행사 후기를 시작해 볼까합니다.

 

 

 

 

 

거제도로 출발!!!

치어방류 행사 준비를 위해 대표님 포함 1차로 새벽에 먼저 출발을 하셨구요.

저희 조무사 사무실 직원들이 다함께 아침에 모여서 2차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조무사 단체복과 썬캡으로 통일감있게 누가보아도 조무사 직원임을 딱 알아볼 수 있게 맞춰 입었답니다.

출발 하기 전, 다같이 버스에서 '조무사 화이팅!'을 외친 후 설레임을 가득 안고 출발했답니다.

매년 참가하신 직원분들도 계시지만, 저처럼 올해 처음 참가하게된 직원분들도 계셔서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했던거 같아요.

 

 

 

 

완벽하게 행사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 먹어야한다며,

조무사 권사반 대장님들께서 떡과 토마토, 두유까지 챙겨오셨답니다.

덕분에 직원들 모두 든든하게 먹고 힘내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되었어요. 역시 대장님이라며!!! ^_^b

 

 

 

혹시라도 비는 오지않을까 노심초사했었는데, 다행이 출발을 하고나니 날씨가 너무 좋았답니다.

거가대교를 지나면서 탁 트인 바다 경치도 구경하며 소풍가는 초등학생들 마냥 여기저기서 사진으로 담고 있었던거 같아요.

역시 바다는 사랑입니다!! ^^

 

 

 

거제도 저구마을

 

조무사 바다사랑 치어방류 행사는 거제도에 위치한 저구마을의 저구항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이 곳은 소매물도로 가는 여객선을 타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도착해서 버스를 내리니 큰 풍경화 같은 그림이 바다 위에 촥~ 펼쳐져 있었는데요.

직원들 모두 감탄사를 연발하며 사진으로 남겼어요. 거제도 정말 아름다운 섬인듯해요~ㅎ

 

 

 

 

 

 

 

 

 

이 곳에 사는 하얀 댕댕이들인데요. 매년 행사에 참여하셨던 직원분들에 의하면 한마리였는데 새끼가 생겼다며 너무 좋아하셨어요.

새끼 댕댕이네 집에는 어린아이가 만든 듯한 꼬물꼬물 글씨의 귀여운 비밀번호 키도 있더라구요. 한참을 귀여움에 빠져 있었던거 같아요.

 

 

 

 

 

 

치어를 가득 실은 물차

 

저구항의 치어방류 장소에는 곧 이어 치어들을 가득 실은 물차가 도착했어요.

이 날 진짜 날씨가 다 했다며!! 그림 같은 하늘과 바다에 물차가 서있기만해도 정말 멋진 풍경이였답니다.

 

 

 

 

 

 

 

 

 고마우신 분들!

 

물차도 왔으니, 제16회 조무사 바다사랑 치어방류 행사 준비를 시작해 봅니다.

1차로 출발하신 분들과 함께 준비해온 짐들을 하나씩 꺼내는 것을 시작으로 준비가 착착 진행되었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조무사 직원들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경기도, 천안 등에서 멀리까지 함께해 주셨는데요.

조무사 필드스텝 분들, 팀조무사 카페 회원분들, 팀마리아나 회원분들 외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행사가 더 빠르게 무사히진행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어린 감성돔들을 바다까지 무사히 보내줄 조무사에 소중한 비품 플라스틱 양동이들이에요. ㅎ

치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양동이로 조금씩 옮겨 줄거랍니다.

 

 

 

물차 옆에는 작은 문이 있어, 바다로 나갈 준비 중인 벵에돔 치어들을 미리 볼 수 있었어요.

치어방류를 가게되면 감성돔 치어들에 반하게 될거라고 다녀오신 분들이 말씀해 주셨는데요.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아이들을 실제로 보니 안 반할 수가 없었답니다. 부디 바다로 가서 무럭무럭 잘 커주길 바래요!

 

 

 

 

 

 

 

 

우선, 감성돔 치어들을 무사히 바다까지 갈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줄 준비를 해줍니다.

바다까지 일렬로 서서 플라스틱 양동이들을 손에서 손으로 전달해서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옮겨줄거에요. 이번 행사에는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신 덕분에 빠르고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감성돔 치어 옮기기 대작전 실시!!!

무엇보다 오늘의 주인공인 감성돔 치어들을 무사히 바다까지 보내주는 것이 최우선이였어요.

조심 조심 또 조심하며 운반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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